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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면 옛 잠사공장 굴뚝 사라진다…존치 바라는 주민들 있었지만…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평창군이 대화중고등학교 맞은편에 우뚝 서있는 옛 잠사공장 굴뚝을 어제 철거했다. 대화면 중심에 위치한 굴뚝은 높이 50m, 지름 3m로 한눈에도 압도되는 어마어마한 규모로 주민들에 따르면 1950년대부터 있었고, 서류상으로는 1970년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한때는 감자공장 등으로 이용되며 근 50년 이상을 대화면 산업역사의 중심에 우뚝 서 있었던 건물이다.

    굴뚝 철거는 굴뚝 전체를 폭파하는 것이 아니라 굴뚝의 아랫부분을 쳐서 면사무소 방향으로 넘어뜨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굴뚝 철거소식에 주민들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철거되기를 바란다”면서, 대화면 최초의 농,산업 역사가 깃든 유물이니 존치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 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

    김두기 대화면장은 “대화면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던 굴뚝이 사라진다 하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지금까지 지역주민들이 굴뚝을 활용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사유재산이면서 안전상의 문제가 있어 활용이 어려워 철거소식을 주민들께 많이 알려 대화면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현장을 먼발치에서 지켜보시면서 앞으로 꿈의 대화에 전해질 또 다른 희망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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